한국투명성기구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

자료실

Transparency International-Korea

게시물 상세
[TI-Korea Forum 뉴스레터] [제2호]한국교통안전공단의 청렴 활동
작성자 : TI-Korea(ti@ti.or.kr)  작성일 : 2021-12-27   조회수 : 1075

  2021.12.27.제2호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청렴 활동

 

오정현 한국교통안전공단 감사처 차장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대한민국 유일의 종합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서 도로, 철도, 항공 등 교통 전 분야에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이 지켜지지 못하는 사회에서는 구성원들이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없기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교통 전 분야의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활동,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자동차에 대한 자동차 검사기술 연구, 철저한 안전도 평가와 제작결함조사 등을 통해 운행차의 안전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펼쳐질 자율주행차 시대에 대비하여 자율 주행 실험도시인 K-City를 고도화하여, 레벨4이상의 자율차 안전기술개발과 제도 마련을 지원하고 안전한 드론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조종자격관리와 기체등록을 시작으로 드론 종합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교통안전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공단은 우리나라의 교통안전과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렴한 기관으로 자리잡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측정하는 청렴도조사 결과, 공단은 2016년부터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우수등급을 달성해왔으나 지난 해 한등급 하락하여 3등급을 받았고 그로 인해 2021년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내외부 청렴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들을 추진해 왔습니다.

 

작년 청렴도 측정결과의 미흡한 점을 분석하여 구성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행정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시책을 마련하여 공단의 청렴운영 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으로 성과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공단 전 부서에서는 각자 수행하고 있는 업무와 관련하여 청렴저해요인, 부패취약 분야를 발굴하고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과제를 자체적으로 선정, 운영 및 점검을 하는 1부서 1과제를 연중 지속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는 내부청렴도 취약분야인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특히 다양한 시도를 하였습니다.

상반기에는 공단 조직문화의 문제점, 위험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조직문화 관리실태에 대한 성과감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전 소속에 대해 설문조사, 찾아가는 대면 인터뷰, 직원 토론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보다 많은 직원의 의견을 청취수렴하여 실현가능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조직문화라는 특성 상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즉각적인 대책 시행에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업무태만 신고센터 신설 운영, 퇴직하는 직원에 대한 조사면담제도를 보완강화, 업무분장 프로세스 재정비, 공정한 인사제도를 검토마련하는 등 32개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조직문화와 관련하여 조직 내 내부갈등을 해소하고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부서장 및 중간관리자 각각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시행하였습니다.

실질적인 토론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감사실장이나 감사처장이 직접 퍼실리테이터가 되어 공단 전체 부서장 및 중간관리자 각각을 대상으로 10~13명의 소그룹을 구성하여 차수별 워크숍(19)을 진행하였습니다. 집단상담(Group counseling) 방식을 활용하여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부적정 사례 등에 대한 상호 의견을 공유하였고, 워크숍 현장에서 제시된 바람직한 문제해결 방법, 참여자들이 도출한 결론 등 워크숍의 결과는 보고서 형태로 정리되어 공유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올해는 특히 자체 수립시행하던 연간 청렴계획을 국제표준에 따라 체계적,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37001) 인증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12월에 인증 예정에 있습니다.

자체 수립시행하던 연간 청렴계획을 국제표준에 따라 체계적,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조직 리스크 감소, 반부패 인식 공유, 이해관계자 신뢰 증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운영과정에서 공단은 세부업무분야별 청렴리더(내부심사원)를 지정하여 분야별 부패리스크를 평가하고 개선계획 수립, 내부심사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도 ISO37001 요구사항에 따른 PDCA 방식의 청렴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시행한 청렴시책 및 다양한 노력의 결과, 올해 청렴도조사에서는 특히 조직문화, 부패방지제도 부문에서 전년대비 점수가 상승하여 청렴문화 분야가 개선된 바 있습니다.

내년에는 이번 청렴도조사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다 집중적으로 보완하여 전 직원들의 몸과 마음에 청렴을 내재화하고, 이것이 공단의 문화로 자연스럽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하여 개선할 것입니다.

 

 

이전글 [제2호]삼성경제연구소 : ESG 연구 활동
다음글 [제2호]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이후 기업의 대응 방향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213 [사진/동영상] TI-Korea Forum 2022년 제1차 워크숍(공공부문) 2022-04-25 106
212 [TI-Korea Forum 뉴스레터] [제3호]해외부패방지법(FCPA) 해외 동향 - 기업 모니터링은 FCPA의 강력한 반부패 의지(FCPA 2021 리뷰) 2022-04-01 595
211 [TI-Korea Forum 뉴스레터] [제3호]한국조폐공사의 청렴 활동 2022-04-01 562
210 [TI-Korea Forum 뉴스레터] [제3호]iH(인천도시공사)의 자율 반부패 감사 시스템 -iH Whistle이 불러오는 청렴문화-(인터뷰) 2022-04-01 630
209 [TI-Korea Forum 뉴스레터] [제3호]국민기업 KT, 미SEC 과징금 부과 1호 기업 되다 2022-04-01 721
208 [TI-Korea Forum 뉴스레터] [제3호]ESG 동향 - 반부패를 중심으로 2022-04-01 558
207 [TI-Korea Forum 뉴스레터] [제3호]고대와 현대, 전쟁과 신탁 2022-04-01 463
206 [TI-Korea Forum 뉴스레터] [제3호]공정하고 청렴한 사회를 위해서 새 정부는 무엇을 하여야 하나? 2022-03-30 504
205 [일반자료] [청년위원회]서울시 희망광고 선정 및 홍보 내용 안내 2022-03-25 756
204 [일반자료] 국가청렴도 향상을 위한 토론회 자료집 file 2022-02-11 1303
203 [사진/동영상] 2021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 발표 기자회견 2022-01-25 1427
202 [사진/동영상] 청렴 국방을 위한 토론회 2022-01-24 1334
201 [일반자료] 청렴 국방을 위한 토론회 자료집 file 2022-01-24 1367
200 [일반자료] "윤리준법경영과 국가청렴도 향상의 연관성" - '청렴선진국 진입을 위한 윤리준법경영 활성화 방안 토론회' 발표문 file 2022-01-17 1227
199 [TI-Korea Forum 뉴스레터] [제2호]삼성경제연구소 : ESG 연구 활동 2021-12-27 1106
198 [TI-Korea Forum 뉴스레터] [제2호]한국교통안전공단의 청렴 활동 2021-12-27 1075
197 [TI-Korea Forum 뉴스레터] [제2호]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이후 기업의 대응 방향 2021-12-27 1090
196 [TI-Korea Forum 뉴스레터] [제2호]대장동 스캔들과 영화 ‘강남 1970’ , 개발 이익금을 어째서 불로소득이라 하는 것일까? 2021-12-27 1074
195 [TI-Korea Forum 뉴스레터] [제2호]2021년을 돌아보며 - ESG 경영과 공급망 인권 2021-12-27 1081
194 [TI-Korea Forum 뉴스레터] [제2호]해외부패방지법(FCPA) 해외 동향-FCPA는 기업만을 감시하지 않는다 2021-12-27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