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년 5월의 부패·반부패뉴스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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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anbeom-you(hb@ti.or.kr) 작성일 : 2021-05-31 조회수 : 2403 | |
한국투명성기구, 5월의 부패·반부패뉴스 발표
2021. 5. 31.
국제투명성기구의 한국본부인 한국투명성기구(공동대표 : 이상학·퇴휴)는 오늘 2021년 5월의 ‘부패뉴스'와 ’반부패뉴스‘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가장 중요한 부패뉴스로는 관세청이 세종시에 세금 171억을 들여 유령청사를 짓고 직원들이 수억원대 아파트 특별공급 차익을 얻었다는 뉴스가 선정되었으며, 가장 중요한 반부패뉴스로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것이 선정되었다.
<부패뉴스>
1) 관세청, 세금 171억 세종에 '유령청사'…직원들 수억원대 '특공 차익'(5. 17)
2) 검찰 'LH 투기' 첫 강제수사…본사 등 10곳 압수수색(5. 12)
3) 청탁금지법 누적 제재 대상자 급증…1천명 이상(5. 16)
3) 농지법 위반해 투기로 수백억 차익 본 농업법인 대표 2명 구속영장(5. 25)
<반부패뉴스>
1)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내년 시행...공포안 국무회의 의결(5. 11)
2) 공공재정환수법 시행 1년…부정청구액 453억원 환수조치(5. 18)
3) 가스안전공사, 징계 임직원 성과급·퇴직수당 지급 제한(5. 3)
한국투명성기구는 부패뉴스와 반부패뉴스를 선정, 발표하여 부패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해결을 촉구하여 맑고 깨끗한 사회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뉴스선정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발표내용은 한국투명성기구 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언론에 보도된 기사 등의 중요도를 선택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설문과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선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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