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해양사고 부추기는 전관예우 철폐하라 이번 세월호 사고의 이면을 보면 총체적인 인재가 분명함을 알 수 있다. 탑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시 해야 하는 선박과 해운사의 감독권을 갖고 있는 조합은 물론이거니와 해양수산관련 각종 기관과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