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치자금의 투명성 증진을 위한 전략과 수단 국제 워크샵 개최

올린이:　안태원

[보도자료]

"정치자금의 투명성 증진을 위한 전략과 수단" 워크샵 개최

    1.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인 우리 (사)반부패국민연대(회장 : 高 建, 前 서울특별시장)는 미국의 NGO인 National Democratic Institute for International Affairs (NDI 회장: 메들린 올브라이트) 등과 더불어 '정치자금의 투명성 증진을 위한 전략과 수단'(Strategies and Tools to Improve Transparency in Political Finanace)을 주제로 오는 2002년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동안 서울올림픽파크텔(방이동 소재)에서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NDI의 아시아지역 책임자인 Ms. Laura L. Thorton을 비롯하여 일본, 필리핀, 대만, 태국 등의 외국 참가자들을 포함하여 약 30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2. 워크샵 총 7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1. 한국의 현행 정치자금의 문제점, 2. 정치자금 개혁을 위한 정당의 역할, 3. 정치자금 개혁을 위한 법제, 4. 정치자금 개혁을 위한 기업의 역할, 5. 정치자금 개혁을 위한 NGO, 미디어의 역할, 6. 정치자금 개혁을 위한 감시기구의 역할로 나누어 진행한 후 마지막에 향후 계획까지 토론할 예정이다.


    3. 발표자로는 김영래(아주대 교수)의 기조발제로 시작하여 김민전(경희대), 강원택(숭실대), 김광식(21세기 정치연구소장), 노회찬(민주노동당 사무총장), 송영길, 신기남, (이상 민주당 의원), 원희룡, 김부겸(이상 한나라당 의원), 안재석(변호사,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정책위원), 전용주(동의대, 부패방지위원회 전문위원), 문형구(고려대), 김석중(전경련 경제조사본부장), 김영평(고려대, 한국행정학회장), 김재홍(경기대,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손혁재(참여연대 운영위원장), 민경중(CBS 경제부 정책금융팀장), 김현태(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당국장), 김상우(국제문화교류협회 국제관계대사), 김거성(반부패국민연대 사무총장) 등이 발표할 예정이다.끝.


담당 : 성은미 연대협력국 차장(019-9316-3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