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4년 부패뉴스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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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I-Korea(ti@ti.or.kr) 작성일 : 2020-08-27 조회수 : 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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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3_[보도자료] 2014년 부패뉴스 발표.hwp 20141223_첨부.jpg |
2014년 부패뉴스 발표
1. 국제투명성기구의 한국본부인 한국투명성기구(회장 : 문홍주)는 ‘2014년의 부패뉴스'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2. 부패뉴스 1위에는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 부정부패의 종합판’, 2위는 ‘총체적 방위사업 비리, 짝퉁부품·위조시험서·입찰정보 매매·공금횡령등’, 공동 2위는 ‘대담해진 원전비리, 기준 맞추려 시험성적서도 조작’, 4위는 ‘법은 만인앞에 불평등하다. 일당 5억 황제노역’등이 선정되었다. 한국투명성기구는 10위까지의 부패뉴스를 정리하여 발표하였다.
3. 이번 조사는 한국투명성기구 임직원과 회원, 홈페이지 방문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한해 각종 언론에 보도된 기사 등의 중요도를 복수로 선택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지난 12월 17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되었다.
<아 래>
1.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 부정부패의 종합판 2. 총체적 방위사업 비리, 짝퉁부품·위조시험서·입찰정보 매매·공금횡령등 2. 대담해진 원전비리, 기준 맞추려 시험성적서도 조작 4. 법은 만인앞에 불평등하다. 일당 5억 황제노역 5. 인사청문회에 나온 부적합 인사들, 도덕과 양심·상식의 부족 6. 숭례문 복원공사 자재 빼돌려 엉터리 공사 7. 한국시설안전공단, 전국 주요 다리·터널·댐 등 엉터리 안전진단 8. 도로공사, 비리고발 현상금 건 뒤 제보하자 회유 8. 철도공사·철도시설공단 비리복마전, 철피아 수사받던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자살 10. 자살부른 태권도 승부조작, 협회가 조직적 개입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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