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명성기구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

보도자료

Transparency International-Korea

게시물 상세
[보도자료]중앙행정기관 고위공무원 업무추진비 집행실적 부처별 최대 9배 차이
작성자 : TI-Korea(ti@ti.or.kr)  작성일 : 2020-08-31   조회수 : 400
첨부파일 20100713_[보도자료] 중앙행정기관 고위공무원 업무추진비 집행실적 부처별 최대 9배 차이.hwp
20100713_첨부(1).pdf
20100713_첨부(2).jpg

[보도자료]중앙행정기관 고위공무원 업무추진비 집행실적 부처별 최대 9배 차이

올린이: 안태원

 

 

중앙행정기관 고위공무원 업무추진비 집행실적 부처별 최대 9배 차이

 

한국투명성기구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대통령실을 포함한 중앙행정기관 41개 부처와 위원회의 고위공무원들이 2008년과 2009년 집행한 업무추진비 현황을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받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분석결과에 의하면 업무추진비를 가장 적게 쓴 부처로는 통일부로 231,700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농진청(본청)으로 239,800, 기상청이 262,400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쓴 부처로는 금융위원회로 2,073,800원을 사용하여 가장 적게 쓴 통일부의 무려 9배를 사용하였으며, 다음으로 경찰청(본청)1,489,300, 방송통신위원회가 1,146,500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부처별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장차관들의 업무추진비 집행실적은 각 부처의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되고 있으나, 실제로 실··단장 등 고위공무원들의 업무추진비 집행실태는 사각지대로 놓여 있었던 사실에 비추어 그 사용내역이 보다 투명하게 공개되어 부당하게 사용되는 것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방안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단위:천원)

순위

기 관

2008

2009

평균

소액 집행 순위

통일부

240.3

223.1

231.7

농진청

225.4

254.2

239.8

기상청

287.9

236.9

262.4

식약청

305.7

300.0

302.8

소방방재청

329.4

281.6

305.5

다액 집행 순위

기획재정부

1,341.8

820.0

1,080.9

국세청

1,113.2

1,154.0

1,133.6

방송통신위원회

1,024.5

1,268.6

1,146.5

경찰청

1,209.4

1,769.2

1,489.3

금융위원회

1,972.1

2,175.6

2,073.8

 

 

 

<중앙행정기관 고위공무원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단위:천원)

기 관

2008

2009

평균

통일부

240.3

223.1

231.7

농진청

225.4

254.2

239.8

기상청

287.9

236.9

262.4

식약청

305.7

300.0

302.8

소방방재청

329.4

281.6

305.5

특임장관실

-

322.1

322.1

국민권익위원회

298.2

435.0

366.6

노동부

321.2

463.7

392.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463.6

326.8

395.2

농림수산식품부

494.0

422.9

458.5

문화재청

447.2

614.9

531.0

환경부

504.9

567.2

536.1

외교통상부

506.7

572.9

539.8

법제처

497.2

613.9

555.5

국방부

549.5

568.0

558.7

보건복지가족부

534.7

669.2

601.9

조달청

682.5

579.4

631.0

국무총리실

670.9

662.4

666.6

방위사업청

688.8

646.5

667.7

특허청

403.7

936.9

670.3

국가보훈처

795.5

561.0

678.3

국토해양부

715.0

652.0

683.5

병무청

731.9

652.5

692.2

행정안전부

616.0

781.8

698.9

대통령실

752.4

689.4

720.9

관세청

735.8

722.8

729.3

교육과학기술부

795.7

668.4

732.1

통계청

727.7

756.7

742.2

해양경찰청

683.4

837.4

760.4

여성부

788.6

736.8

762.7

산림청

858.3

749.2

803.7

중소기업청

794.7

814.8

804.7

지식경제부

823.4

820.1

821.8

공정거래위원회

828.0

894.3

861.1

문화체육관광부

1,002.0

801.0

901.5

법무부

963.6

933.1

948.4

기획재정부

1,341.8

820.0

1,080.9

국세청

1,113.2

1,154.0

1,133.6

방송통신위원회

1,024.5

1,268.6

1,146.5

경찰청

1,209.4

1,769.2

1,489.3

금융위원회

1,972.1

2,175.6

2,073.8

 

 

[보도자료 내용 관련 문의]

한국투명성기구 사무실

전화 02-717-6211(), 팩스 02-717-6210

담당자 : 기획실장 안태원

..

 

이전글 [보도자료] OECD뇌물방지협약 체결 11년, 협약이행 노력은 제자리걸음
다음글 [논평] 진보 교육감에 돈봉투 ‘일벌백계 통한 타산지석’ 삼아야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155 [논평]8.15사면 부패, 비리 연루자 사면 대상 제외시켜야 file 2020-08-31 418
154 [보도자료]중앙행정기관 공무원 초과근무수당 부처별 최대 4.5배 차이 file 2020-08-31 584
153 [보도자료] OECD뇌물방지협약 체결 11년, 협약이행 노력은 제자리걸음 file 2020-08-31 443
152 [보도자료]중앙행정기관 고위공무원 업무추진비 집행실적 부처별 최대 9배 차이 file 2020-08-31 400
151 [논평] 진보 교육감에 돈봉투 ‘일벌백계 통한 타산지석’ 삼아야 file 2020-08-31 417
150 [논평] 검사스폰서 의혹진상규명위원회 조사발표에 실망한다. file 2020-08-31 458
149 [논평]6.2 지방선거_올바른 지방자치를 통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기원한다. file 2020-08-31 348
148 [성명] 6.2지방선거 후보자 청렴서약 요청 file 2020-08-31 408
147 [논평] 검찰권력에 대한 민간 통제 강화를 모색해야 file 2020-08-31 587
146 [논평]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경영일선 복귀에 대한 견해 file 2020-08-31 410
145 [논평]한국투명성기구 이명박 대통령 취임 2주년에 바란다 file 2020-08-31 427
144 [보도자료] 2009년도 청소년 반부패인식지수(YII) file 2020-08-31 442
143 [논평]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사면은 유전무죄의 공개적 선포로 국격을 떨어뜨리는 일이다 file 2020-08-31 436
142 [성명] 깨어진 신뢰의 무덤위에 발족하는 투명신뢰협의회를 고발한다 file 2020-08-31 686
141 [성명]유엔 반부패협약 이행점검체계에 대한 정부의 입장표명을 환영하며 file 2020-08-31 335
140 [성명]김준규 검찰총장 징계해 공직윤리 기강 세워야 file 2020-08-31 351
139 [보도자료]유엔반부패협약 당사국총회에 즈음한 한국투명성기구 성명서 file 2020-08-31 416
138 [성명] 해군 김영수 소령 양심선언에 박수를 file 2020-08-31 471
137 [성명] 이재오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의 국민권익위원장 임명에 대한 한국투명성기구의 입장 file 2020-08-31 316
136 [보도자료] 한국투명성기구, ‘기업부패방지법’ 제정 요구 file 2020-08-31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