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년 2, 3월의 부패·반부패뉴스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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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anbeom-you(hb@ti.or.kr) 작성일 : 2021-04-01 조회수 : 2579 | |
한국투명성기구, 2, 3월의 부패·반부패뉴스 발표 2021. 4. 1.
국제투명성기구의 한국본부인 한국투명성기구(공동대표 : 이상학·퇴휴)는 오늘 2021년 2, 3월의 ‘부패뉴스'와 ’반부패뉴스‘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가장 중요한 부패뉴스로는 LH공사 임직원들이 광명·시흥에서 100억원대 땅 투기를 한 것이 선정되었으며, 가장 중요한 반부패뉴스로는 'LH 사태' 시국에서 국민의 85%가 이해충돌방지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는 것이 선정되었다. <부패뉴스> 1) LH공사 임직원, 광명·시흥 100억원대 땅 투기(2021. 3. 2) 2) 윤리경영 낙제점에도 공공기관 33곳 성과급 1300억 챙겼다(2021. 3. 29) 3) 수사하다 변호인으로…급기야 회장님 최측근으로 엘시티 대표된 '검사'(2021. 3. 12) <반부패뉴스> 1) 'LH 사태' 시국에…국민 85% "이해충돌방지법 제정해야"(2021. 3. 24) 2) 정부 "투기 비리 공직자 법정 최고형…부당이득 최대 5배 환수"(2021. 3. 29) 3) 한국 부패인식지수 4년 연속 상승해 33위…역대 최고점수(2021. 1. 28) 한국투명성기구는 부패뉴스와 반부패뉴스를 선정, 발표하여 부패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해결을 촉구하여 맑고 깨끗한 사회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뉴스선정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발표내용은 한국투명성기구 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1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언론에 보도된 기사 등의 중요도를 선택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설문과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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